재산세 계산기는 재산서 고지서를 받기 전에 자금 계획을 세우기 위하여 위택스에 접속하여 활용해볼 수 있습니다. 과세표준을 확인하여 일정 금액 이하인 경우 세율 특례자에 해당하므로 위택스에 접속하여 지방세 미리 계산을 클릭 후 재산세 계산기를 활용하여 보기 바랍니다.
재산세는 지방세로서 주택분 재산세는 1년 분 세금을 반으로 나누어 7월과 9월에 각각 1/2씩 같은 금액으로 부과 징수됩니다. 7월 재산세 납부 대상은 주택(1/2), 건축물, 선박, 항공기이며 납기는 7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입니다.
재산세 계산기 세율 특례자 올해 재산세 납부 8월 1일까지
올해는 7월분 납기일 7월 31일이 일요일인 관계로 8월 1일까지 재산세를 납부를 하면 됩니다. 8월 1일 납부기한까지 납부를 하지 못하는 경우 3%의 가산금이 부과됩니다. 또한 8월 31일까지 미납한 경우 재산세 30만 원 이상의 경우에는 매달 0.75%의 중가산금이 추가 부과되므로 미납되지 않도록 주의하여야겠습니다.
부동산 매매 잔금을 6월 1일에 주고받은 경우 납세의무자는 새로 매수한 사람에게 있으며 6월 2일 이후 양도한 경우 6월 1일 현재 소유자인 전 소유자인 양도자에게 2022년 재산세 납부 의무가 있으므로 착오 없어야 하겠습니다.
재산세 납부는 스마트폰, 지방세 인터넷, 전용(가상) 계좌 이용, ARS 이용, 자동이체 납부의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 가능하므로 이에 재산세 납부 방법에 대하여 간략하게 소개하겠습니다.
첫째,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납부합니다.
스마트폰으로 '웹스토어, Play 스토어'에서 서울시 세금 납부(STAX)로 조회 설치 후 은행 계좌 이체 또는 국내 13개 모든 신용 카드, 카카오페이 , PAYCO, SSG페이, 삼성 페이, 네이버 페이, L.pay, 토스 페이, 국민, 삼성, 현대, 신한, 롯데, 농협, 하나앱카드 간편 결제를 통하여 납부합니다.
둘째, 지방세 인터넷(etax, seoul, go, kr)을 이용하여 납부합니다.
etax시스템(etax, seoul, go, kr)에 접속하여 조회 납부 → 납세번호 납부 또는 전자납부 번호 납부 선택 → 납부
납부방법은 은행계좌 이체, 신용카드, 간편 결제를 선택하여 납부할 수 있습니다.
셋째, 전용(가상) 계좌를 이용하여 납부합니다.
인터넷 뱅킹, 텔레뱅킹, 무통장입금 등의 방법으로 신한, 우리, KEB하나, 국민, 기업, 우체국, 시티, 농협, 수협, 카카오 뱅크, 케이 뱅크, 지방세입 전용 계좌 은행을 통하여 납부합니다. 타 은행 계좌 이체 시 이체 수수료는 본인 부담이며, 지방세입 계좌는 이체 수수료가 없다는 점 참조하면 되겠습니다.
넷째, ARS를 이용하여 납부합니다.
ARS 전용 전화(1599-3900)로 전화 후 안내에 따라 계좌이체(신한은행만 가능하다)나 국내 13개 모든 신용카드로 납부가 가능합니다.
다섯째, 자동이체를 통하여 납부합니다.
정기분 종이고지서를 받지 않고 이메일로 받아서 납기 내 전자 납부 시 350원의 마일리지(고지서 건당 30만 원 이상인 경우 850원) 적립 및 250원의 세액 공제 혜택을 자동 이체까지 함께 신청하여 납기 내 납부 시에는 500원의 마일리지와 함께 추가로 600원의 세액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전자고지 신청은 서울시 ETAX(etax, seoul, go, kr)나 구청 세무부서에 신청할 수 있으며, 계좌 자동 이체는 주거래 은행이나 서울시 ETAX , 인터넷 지로, 거래은행의 인터넷 뱅킹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신용카드 자동 납부는 서울시 ETAX 또는 구청 방문 신청만 가능하다는 점 참고하면 되겠습니다.
재산세 관련하여 궁금한 사항은 부동산 소재지 시군구 세무과 또는 홈페이지를 통하여 알아보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상 보유세로서 지방세인 재산세에 대한 납부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세율 특례자는 반듯이 전자계산기를 활용하여 다시 한번 확인하여 보기 바랍니다. 매년 관할청에서 많은 홍보를 하고 있으나 납부기간을 알면서도 깜빡하여 납기 내 재산세 납부를 하지 못하여 가산금이나 중가산금을 납부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절세는 납기 내 납부하는 것도 해당되는 것입니다. 납기 내 미납으로 인하여 불이익이 없기를 바라며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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