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셋째주 (10월14일-19일) 부동산 금융 주식시장

다음은 10월 셋째 주의 부동산시장 금융시장 주식시장의 주요 이슈를 정리한것이다.

 

1. 부동산 시장

이번 한 주부동산시장의 주요 뉴스는 아파트 월세 및 분양가가 상승하였으며 전국 아파트갑 상승폭은 둔화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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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울 아파트 월세 상승

서울 월세시장이 뜨겁다. 금리인하와 매매 관망세로 인하여 월세 수요와 공급이 모두 증가하고 있다.

 

2. 분양가 상승

9월 서울과 전국의 아파트 분양가가 역대최고치를 기록했다. 공사비 상승과 강남 지역 분양이 주요인이다.

철근콘크리트 구조의 아파트 주택 평당 건축비는 약 600만 원에서 1,200백만 원 정도로 보고 있다.

 

3. 전국 아파트값

9월 전국 아파트값이 4달 연속 상승하였으나 상승폭은 이전에 비해 둔화되었다.

 

금리인하가 내 집마련으로 이어질 수 있고 침체되어 있는 오피스텔시장이 활성화될 수 있는지 지켜볼 대목이다.

청약통장 금리를 올려도 청약통장 가입자는 한달세4만여명이 줄었다는 뉴스도 눈길을 끌었다.

 

2. 금융 시장

1. 금리 인하

미 연방 준비제도가 기준금리를 0.5% 인하하였다. 이로 인하여 달러가 강세를 보였고, 이는 원화환율에 영향을 미쳤다.

지지난주 우리나라 기준금리는 3.5%에서 3.35%로 경기 부양을 위하여 조정된 바 있었다.(2021년 8월 이후 38개월만 금리 인하)

금리인하는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낮추는 것을 의미, 이는 경제 활성화하기 위한 조치이다. 금리인하가 이뤄지면 대출비용 감소, 소비 증가, 환율상승(수출증가 수입억제), 주식시장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

 

2. 환율 변동

미국의 금리 인하로 인하여 원달러 환율이 하락세를 보였다. [10/18 미달러매매기준환율 1,369.50원]

 

10월 14일 원달러 환율은 1346-1354원 사이에서 움직이었다. 미국 금리 인하와 중국 경기 부양책 실망감으로 인하여 원화가 약세를 보엮다.

10월 17일 원달러 환율은 1,359-1,369 원 사이에서 혼조를 보였다. 유럽 중앙은행 금리인하 기대감과 미국 소매판매 지표 발표를 앞두고 시장의 경계심리가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유럽중앙은행 금리 인하 기대감과 유럽 경제지표 부진이 달러 강세를 부추겼다.

 

10월3주기준환율

 

최근 1주일 환율(USD) : 최저 1,358.50 최고 1,373,00원

최근 1개월 환율(USD) : 최저 1311.00 최고 1,373.00 원

 

3. 주식 시장

1. 금리 인하 기대감과 환율안정, 글로벌 경제지표 긍정적 영향으로 주가가 반등했다.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가 주식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금리 인하로 인해 기업의 자금 조달 비용이 줄어들고, 이는 기업 이익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는 기대감이 반영되었다.

 

원/달러 환율이 안정세를 보이면서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강화되었으며, 미국과 유럽의 경제 지표가 예상보다 긍정적으로 나오면서 글로벌 증시도 상승세를 보였고, 이는 한국 주식시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2. 다음은 주요 업종 기술주, 바이오주, 금융주 동향이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주요 기술주가 강세를 보였다. 특히, 반도체 업종이 호조를 보이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신약 개발 기대감과 글로벌 시장 확장이 주요 요인으로 작용하여 셀트리온 과 삼성 바이오로직스등 바이오주도 강세를 보였다.

 

금리 인하로 인해 금융주도 상승세를 보였다. 은행과 보험사들이 금리 인하로 인한 대출 증가와 이자 수익 증가를 기대하고 있다.

 

3. 코스피 지수: 2,593.82

이번 주 코스피 지수는 금리 인하 기대감과 환율 안정으로 인해 상승세를 보였다. 특히, 10월 17일에는 2,500포인트를 돌파하며 강세를 유지했다.

 

등략률 상위 5 [10/18일 마감]

업종	지수	등락(%)
의약품	16,783.51	1.84
전기가스	737.63	1.33
철강및 금속	5,259.83	1.16
통신업	431.66	0.96
증권	2,291.15	0.88

 

4. 코스닥 지수: 753.22

코스닥 지수도 비슷한 흐름을 보이며 상승세를 기록했다. 기술주와 바이오주가 강세를 보이며 지수를 견인했다.

 

등락률 상위 5 [10/18일 마감]

업종	지수	등락(%)
기타서비스	4,282.33	-0.36
금융	1,198.00	-0.46
섬유 의류	43.85	-0.52
음식료담배	5,104.65	-0.68
의료정밀기기	2,013.58	-0.77

[정리 AI리포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