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세보다 전세가 좋다고 생각하고 있나요 전세 살지 말고 그냥 집을 사세요. 월세는 없어지는 돈이므로 전세를 찾는 마인드라면 이 세상에서 제일 어리석은 사람들 중 한 사람으로서 집 살생각을 하지 못하는 사람, 영원히 부자가 될 수 없는 사람이 될 수도 있다 하겠습니다.
집살 생각을 못하는 이유가 돈이 없어서라고요?
그래서 전세를 살고 있다는 건가요?
돈이 없다고 하면서 왜 집주인에게 무이자 대출을 해주고 있나요?
월세 대신 이자를 부담하면 안 되나요?
전세 살지 마세요! 집 살 생각을 못하는 이유 니뭐니?
집값이 너무 올라서 보유하고 있는 돈이 너무 많이 부족하여 집을 살 염두가 나지 않아서 집값이 떨어지면 집을 살 생각을 갖고 있다면 지금부터는 맘을 바꾸세요!
집 살 돈이 없어서 전세를 사는 사람에게 전세 살지 마세요!라고 한다면 돈이 없는데 어떻게 집을 살 수 있겠냐고 대다수가 반문할 것입니다. 아니면 집값이 너무 올라서 살 염두를 낼 수 없으므로 집 값이 떨어지면 사겠다고 할 것입니다.
물론 원하는 집을 보다 더 싸게 살 수 있다면 좋은 것입니다. 문제는 집값이 떨어진다는 것은 시장 상황이 안 좋다는 의미일 것이므로 이러한 시장이 불안한 상황에서 집값이 좀 떨어졌다고 과연 집을 살 수 있는 용기를 낼 수 있을 까요?
집값이 오르면 전셋값도 함께 오르고 집값이 떨어지면 전셋값도 함께 떨어질 것이므로 늘 부동산 시장은 불완전합니다. 그러므로 집값이 떨어지면 매수를 고려하겠다는 것은 그냥 어리석은 핑계라 하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백이면 백 현금이 부족한 보통 사람들은 집을 사기 위해서는 집 값이 더 떨어 지기를 기다릴 것입니다. 문제는 집값이 떨어지고 있으면 더 떨어지기를 기대할 뿐 절대로 매수할 용기를 내지 못할 뿐만 아니라 살 기회조차 포착하지 못하거나 타인에게 기회를 뺏길 수도 있다 하겠습니다.
그러므로 집을 살 돈이 부족하다는 것만으로 집 살 생각을 못하는 이유를 대는 것은 어리석은 핑계일 뿐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감히 어리석은 핑계라고 말하는 이유는 부자가 되려는 마인드가 없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부류 사람은 집값이 떨어져도 집값이 오르더라도 어느 경우든 집을 절대로 사지 못할 것입니다. 이러한 삶들은 부자의 마인드를 키우는 데 제한이 생기므로 미래 여유로운 삶을 누릴 수 있는 혜택의 기회를 잡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거나 아예 기회조차 박탈된 삶을 살아갈 수밖에 없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그러니 이제부터라도 발상의 전환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돈이 없어서 전세로 살고 있다고 하더라도 결국은 부족한 전세보증금을 은행으로부터 대출을 받아 이자 부담을 하면서 전세보증금으로 충당 집주인에게는 무이자로 대출하여 주고 있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돈이 부족해도 집주인은 얼마든지 될 수 있으며 전세로 사는 것보다 더 유리한 것입니다.
전세 대신에 집을 사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전세를 얻는 사람도 대부분은 보유 현금으로 100% 전세보증금을 충당할 수 없기 때문에 부족한 전세 보증금 마련을 위하여 대출을 받아 충당합니다만 투자목적으로 임차수익과 자본이득을 목적으로 부동산을 매수하는 투자자 역시 대출 등을 이용하며 100% 자기 자금을 투입하지 않습니다.
투자수익률을 높이기 위하여 가능한 범위에서 최대의 타인자금을 끌어들여 투자를 합니다. 대출뿐만 아니라 전세보증금을 활용하는 것입니다.
집을 사는 사람이나 전세를 살고자 하는 사람 모두 타인자금 대출을 활용할 수밖에 없고 이자 부담을 하는 것은 동일한 것입니다.
그러나 소유자와 전세입자 차이는 엄청난 것입니다.
집을 사는 소유자는 부동산 가치가 상승하면 자본 이득이 생기지만 전세로 사는 임차자는 부동산 사용 편의를 제공받는 것 외에는 아무런 자산가치 상승 혜택을 누리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임차인은 오히려 소유자인 임대인을 위하여 이자를 자신이 부담하면서 무상으로 임대인에게 대출해 주고 있는 것입니다. 전세보증금은 소유자인 임대인 입장에서는 이자 한 푼 안 내고 타인 자금으로 부동산을 소유하며 자본 이득을 얻는 혜택을 누리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소유자인 임대인에게는 전세제도를 활용하여 부를 축적하는 매력적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임차자 입장에서 월세보다 전세가 좋다고 할 수 없는 것이고, 차라리 조금은 무리가 되더라도 월세 대신 이자 부담으로 전환 자신의 짐을 사서 편하게 살라고 하는 것입니다.
집을 사는 투자자자나 전세를 얻는 임차인 모두 부족한 자금을 대출하며 이자를 부담하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투자자는 이자 1원 한 푼 내지 않고 공짜로 타인 자금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전세 보증금인 것입니다.
전세입자가 왜 집주인을 위하여 이자를 부담하며 대출을 일으켜 부자가 되도록 일조할 수밖에 없는 것일까요?
돈이 없어서 집을 사지 못한다는 핑계 더 이상하지 말 고 돈이 없더라도 전세 대신 집을 사야 하는 이유를 다음의 사례를 가지고 풀어 보겠습니다.
[사례] 매매가 5억 전세 3억 인 아파트를 사는 것과 전세를 얻는 것 중 어느 것이 더 유리 한지를 분석해보겠습니다.
아파트를 사려는 투자자나 전세를 얻으려는 사람 모두 똑같이 현금 2억을 보유하고 있으며 부족한 자금은 같은 조건으로 대출받는 조건으로 대출금리는 연 4% 일시 상환을 하는 것으로 가정합니다. 집값 상승률을 연 4%로 하겠습니다.
이경우 아파트 임대인이 부담하는 것은 대출이자와 세금이고, 임차인은 대출이자뿐입니다. 액면상 임차인은 세금 부담이 없으므로 유리해 보입니다. 그러나 아파트 가격은 상승하므로 임대인은 자본이득이 생기지만 임차인은 자본이득이 없습니다.
전세의 경우 부족자금 1억을 대출받아야 하고 부담할 이자는 연 400만 원(월약34만원)입니다. 집을 사는 경우는 3억을 대출받아야 하므로 1,200만 원(월 100만 원)이 되어 전세보다 연 800만 원을 더 부담하게 됩니다.
이자 부담이 늘어나지만 집값 상승률이 연 4%이므로 첫 1년 후 집값은 5억에서 5억 2천만 원이 되므로 2000만 원의 자본이득이 생깁니다. 융자금 이자 1200만 원을 공제하고도 800만 원이 이득으로 돌아옵니다. 물론 보유세인 재산세를 내야 하므로 약간 감액을 하여야 하지만 미미 합니다.
따라서 전세를 살았을 경우 연이자 400만 원을 지급하는 것과 비교했을 경우 엄청난 차이가 생기는 것입니다.
전세기간을 4년으로 하여 단순하게 산술적으로 계산하면 집값 상승으로 약 8천만 원의 가치 상승이 있고 여기서 4년 치 이자 4,800만 원을 공제하더라도 3,200만 원의 이득이 있지만 전세의 경우는 1,600만 원(=400만 원 x 4)의 이자만 부담하였으므로 전세보증금이 그만큼 감소한 결과가 되는 것입니다.
투자자로서 전세를 끼고 집을 사는 것으로 가정하면 이자 1원 한 푼 들이지 않고 소유주는 타인자금 (전세보증금)을 이용하여 약 8천만 원의 수익이 얻은 결과가 되는 것입니다.
매월 일정 금액의 이자를 내야 하므로 부담이 되지만 2년마다 전셋집을 알아보아야 하거나 보증금을 인상해줘야 하는 상황을 생각하더라도 무조건 전세보다는 집을 사야 하는 것입니다.
어차피 부족한 전세보증금을 충당하기 위하여 융자를 받아야 하는 것이라면 다소 부담이 되지만 집을 담보로 융자를 받는 것이 훨씬 이득이므로 전세를 살려고 하지 말고 집을 사서 내 집에서 맘 편하게 사는 것이 어떻겠습니까?
이제 전세의 굴레에서 벗어나 나도 건물주가 되는 발상의 전환을 하여야 할 것입니다.
뉴스에 전세대란 하면 임차인을 위한 듯 뉴스들이 쏟아져 나오지만 결과적으로 임차인에게 도움이 되고 이득으로 돌아오는 것은 하나도 없다는 것 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8월부터 전세시장은 계약갱신 청구권 사용 물량이 신규로 나오고 신규 전세는 주변 전세시세로 나올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으며, 3분기 입주 물량도 지난해 같은 분기 절반 수준이라고 합니다. 이는 신규 전세 호가 상승으로 세입자 부담이 늘어나므로 반전세 물량 전환 가능성이 커 보인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높아진 보유세 부담이 세입자에게 전가하기 위해 반전세 전환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금리 상승- 자금 마련 어렵고 대출이자가 월세보다 높아져 임차인 월세 선호도가 높을 것이고 임대 임 입장에서는 월세를 받기를 원하므로 월세가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이미 전월세 거래 절반 이상이 이미 반전세로 전월세 시장은 전세의 월세화가 가속되고 있다고 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시장 상황을 보더라도 집값이 너무 올라서, 보유한 돈이 너무 많이 부족해, 집값이 떨어지면 집을 살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이면 지금부터는 맘을 바꾸세요!
전세 살지 마세요 집 살생각을 못하는 이유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전세 대신 집을 사야 하는 당위성에 대한 이해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금리가 오르고 있다면 대출에 따른 이자 부담이 커지고 금리가 내리면 부담이 적어지는 것은 당연하다 할 것입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집 값이 떨어지면 산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절대 부자가 될 수 없다 할 것입니다. 돈이 없어서 전세로 살고 있다 하더라도 결국은 부족한 전세보증금을 은행으로부터 대출을 받아 이자 부담을 하면서 집주인에게는 무이자로 대출하여 주고 있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나도 건물주가 될 수 있습니다. 돈이 부족해도 집주인은 얼마든지 될 수 있으며 전세로 사는 것보다 더 유리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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