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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정보/투자이야기

대출 승계 건물주 대출 절대 갚지 않는 이유

by 니마니 2021. 10.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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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주들은 건물을 담보로 은행으로부터 대출을 일으키고 그 대출자금을 이용하여 건물을 사고, 다시 팔 때에도 대출을 절대로 갚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 건물주들이 건물 매매를 할 때 대출 승계를 선호함으로써 대출을 절대 갚지 않는다고 하는데 그 이유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건물 매매 가격보다도 많은 현금자산이 풍부한 매수자라고 하더라도 그 매수자는 건물 매매거래를 하면서 거래목적 부동산 건물에 설정되어 있는 근저당권 말소보다는 승계를 더 선호를 합니다.

 

건물주들이 건물을 사고팔면서 대출 승계를 선호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대출 승계 건물주가 대출을 절대 갚지 않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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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현금자산이 풍부한 투자자가 건물 가격 보다도 많은 현금을 보유하여 금전적 여유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목적 부동산 매매거래를 할 때 100% 자기 자금을 투입하기보다 은행으로부터 최대한도 대출을 일으키는 등 타인자금을 투입하여 건물 매매거래를 하려 합니다.

 

또한 부동산 매매 거래 시 목적 부동산에 근저당권이 설정되어 있는 경우에는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매수자는 근저당권 말소 보다 근저당권 승계를 원합니다. 대출상환보다는 대출 승계를 원한다는 말입니다.

 

이러한 이유는 투자 수익률을 높일 수 있기 때문이기도 하고, 대출 승계의 경우 근저당권 설정 일보다 늦은 임차인에 대하여 대항력을 유지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투자개념이 없는 일반인들은 대출 없이 자신의 현금자산 범위에 맞는 매물을 구하려는 경향이 있어 건물주가 되는 꿈을 실현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건물 매매에 있어 대출을 일으키면 투입된 자기 자금이 적어지기 때문에 투자 수익률은 높아지고, 대출을 일으키지 않는 경우는 대출을 일으킬 때보다 투입되는 자기 자금이 늘어나 투자수익률이 낮아집니다.

 

근저당권이 설정되어 있는 건물을 매입을 하면서 대출금을 상환을 하면 기존 임차인들의 보증금이 선순위 위치에 놓이게 되고, 건물을 매입한 새 건물주가 해당 건물을 담보로 대출을 일으키고자 하면 은행의 입장에서 보증금에 해당하는 금액을 차감 후 대출을 할 것이기 때문에 기존 대출금을 승계받는 것보다 대출금이 적어지게 됩니다.

 

부동산 매매거래에 있어 매수인인 투자자는 수익률을 높이기 의해 대출을 일으키거나 기존 대출이 있는 경우 승계받기를 원하고, 건물주는 대출상환 부담 없이 매각하는 것을 선호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근저당권이 설정되어 있는 건물은 매매거래가 잘 이루어집니다.

 

건물-소나무-가을하늘-아래-한폭의그림-과- 같다
가을하늘 건물 소나무

 

이상 건물을 담보로 은행으로부터 대출을 일으키고, 그 대출자금을 이용하여 건물을 사고, 다시 팔 때에도 대출을 갚지 않아도 되는 이유는 투자 수익률과 대항력 유지를 위하여 필요함을 알 수 있었습니다.

부동산 매매거래에 있어 현금부자자인 투자자라고 할지라도 가능한 한 최대의 타인자금을 이용하여 건물을 사고, 소유하고 있던 건물을 매각할 때 근저당권 말소 없이 매각 즉, 대출상환 없이 건물을 팔 수 있음으로 건물주가 대출을 절대 갚지 않는 이유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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