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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첫 역세권 청년주택 공급 268세대 1인가구 주거 안정 지원

by 니마니 2020. 1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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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구로구 개봉동 179-11번지 일대
역세권 청년 주택 공급촉진지구 지정 도시관리계획 승인

 

구로청년주택조감도

 

구로구 첫 역세권 청년 주택 공급(268세대)으로 1인 가구 주거안정 지원

서울 인구 감세 추세 속에 1인 가구 비율은 계속해서 증가 추세에 있다고 합니다. 이는 고령화에 따른 독거노인 인구 증가, 만혼 비혼 등 중장년층 1인 가구 증가에 기인한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95년도 이전의 1인 가구 70%가 단독주택에 거주했으나 2019년도 현재 단독주택 거주 비율은 40% 감소하였는바 이는 거주를 아파트 다세대 오피스텔로 다양화된데 기인한다고 하며,

요즘은 혼밥 혼술 등 혼자만의 생활을 줄기는 나홀로족이 계속 증가함에 따라, 서울시는 꾸준히 증가하는 1인 가구에 대한 정책수요를 파악해보니 1인 가구 62.8%가 계속해서 1인 가구를 희망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에 구로에 첫 역세권에 공급되는 청년 주택 268가구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구로구에 첫 역세권 청년 주택은 1호선 개봉역 인근 50여 년 된 기존 노후 공장 건물을 철거하고 지하 3층 지상 20층 주상복합건물로 들어서는데, 청년의 생활양식에 맞는 다양한 가전을 갖추어 무상 제공하며, 운동시설 코인세탁실 등 편의시설을 제공할 것입니다

개봉역 인근 역세권 청년 주택은 2021년 3월 착공하여 2023년 3월에 입주하게 될 것입니다

 

청년주택 대상지

 

청년 주택 지하 3층 지상 20층 총 268세대( 공공임대 50세대 민간임대 218세대)로 지하 3층부터 지하 1층은 주차장 , 지상 1층은 근린생활시설 커뮤니티 시설, 지상 2층은 주민을 위한 휴게정원, 그리고 지상 2층부터 20층에 청년 주택으로 구성됩니다

우선 주택 내부는 입주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하고 수납공간을 극대화하기 위해 실생활보다 필요한 다양한 가전을 모두 갖춰 무상으로 제공하는 등 주거 쾌적성을 강화하기 위해 모든 주택에 확장형 발코니를 계획하고 있답니다.

역세권 청년 주택이란 대중교통이 편리한 역세권의 규제완화와 체계적인 개발을 통해 만 19세 이하의 청년 신혼부부 등에게 공급되는 주택을 말합니다

역세권 청년 주택은 서울시 모든 지하철 등의 승강장 경계로부터 350M 이내 제2종, 3종 일반주거지역, 준주거지역, 일반 및 근린상업지역, 준공업지역, 재정비 촉진지구 내 존치지역, 기타 서울시장이 임대주택 공급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지역에서 추진되며, 역사도심 내 상업지역에서는 역사도심 기본계획 범위 내에서 사업 추진이 가능합니다.

공공임대의 경우 주변시세 30% 이내, 민간임대의 경우 특별공급의 경우 주변시세의 50-80% 이하 일반공급의 경우 주변시세 95% 이하로 임대료 부담을 하게 되며 입주자격은 만 19세-39세 청년 대학생 신혼부부에게 입주자격이 부여됩니다.

 

임대료기준및 입주자격

 

자세한 내용 청년 주택 PDF 파일 참조

청년주택.pdf
0.30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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