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일부터 8일까지 부동산시장 금융시장 주식시장의 주요 관심 이슈들이다.
부동산 시장 주요 이슈
1. 지하철 노선 개통
11월 1일 서울 지하철 서해선 장항선 평택선등의 노선 이 개통되어 해당지역 부동산 가치상승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하였다.
2. 아파트 분양 물량
11월 8일 전국적으로 아파트 분양물량이 전년 대비 97% 증가한 3만 9천200여 가구에 달했다. 이는 연말 밀어내기 분양 물량 급증한 결과이다.
3. 관심 아파트 거래 가격 동향
서울 강남구 아파트 가격은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최근 몇 달간 거래량이 증가하면서 가격도 소폭 상승하였다. 서초구도 강남구와 비슷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 특히 서초구 반포동 일대 아파트는 높은 수요로 가격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경기도 분당의 아파트가격은 안정세를 보이고 있으나 일부 인기 단지는 가격이 상승하였다. 인천 송도 국제도시는 최근 몇 년간 꾸준히 상승해 왔음에도 불구 현재도 높은 수요로 하여 가격이 오르고 있다.
서울과 수도권 지역의 아파트 가격 회복세를 보이고 있어 전무가 들은 부동산 가격 상승을 전망하고 있다.
4. 부동산 정책
정부는 부동산 시장의 과열을 막기 위한 조치로 12월 수도권 아파트 대출한도를 줄이는 방안을 발표함으로써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5. 영끌 주택 경매 매물 증가
최근 몇 년간 영혼까지 끌어모아(영끌) 주택마련자들은 고금리와 경제 불확실성으로 인하여 대출상환에 어려움을 겪으며 경매시장에 주택을 내놓고 있다.
대출상환 어려움은 젊은 층에서 큰 부담을 느끼고 있으며, 대출 상환 실패자들은 경매시장에 주택을 내놓으므로서 경매시장에 나온 주택수가 2013년 이후 최대 수준에 이르고 있다.
이러한 상황은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
최근 고금리와 부동산 경기 침체가 이어지면서, 대출금을 갚지 못해 경매로 넘어가는 이른바 ‘영끌’ 아파트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2023년부터 고금리 기조가 계속되자, 대출 상환 부담을 이기지 못한 주택 소유자들이 임의경매로 주택을 넘기는 경우가 많아졌기 때문이다. 특히 30대와 40대 영끌족을 중심으로 아파트, 오피스텔 등이 경매에 많이 유입되고 있으며, 주택 거래량이 감소한 상황에서 낙찰률과 경쟁률도 하락하는 추세이다
6. 상업용 부동산
최근 몇 년간 다양한 변화를 겪고 있는 서울 상업용 부동산의 최근 3분기 동안 거래량이 2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하였으며, 거래액은 전년동기 2.5배 증가했다고 한다. 이는 급매물위주의 거래가 활발했기 때문으로 보고 있다.
서울의 상업용 부동산 시장은 최근 금리 인상과 경기 둔화로 거래가 줄고 공실률이 증가하는 등 어려운 상황이다. 오피스 수요는 상대적으로 안정적이나, 상가 공실률은 계속 오르고 있다.
예를 들어, 영등포의 역세권 상가, 청량리와 신촌 등 다른 지역에서도 높은 공실률이 나타나고 있다. 특히 IT 업종과 재택근무 확산으로 일부 상권이 위축되며 상가 임대 수요가 줄어들었고, 이에 따라 공실률이 오르는 추세다.
이와 같이 상가 공실률은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서울의 주요 상업지구에서는 공실률이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도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는 기업들은 ICT기술의 발전으로 데이터 기반의 상업용 부동산 분석 및 관리 서비스에 주목하고 있다.
금융시장 동향
트럼프의 당선 확정일에 환율이 급상승한 후 현재 약간 떨어졌다.
트럼프의 경제정책이 미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경우 달러 강세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며, 또한 글로벌 경제상황의 불확실성이 확대되면 이 역시 원화 가치의 하락으로 이어질 확률이 높다.
향후 전망으로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정책도 주요 변수다. 일부 전문가들은 연준이 금리 인하를 시작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으며, 이는 강달러 흐름을 어느 정도 진정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지만 트럼프가 재집권하면서 미국 경제 성장 정책이 단기적으로는 달러 강세를 유도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는 분석이 많다
따라서 향후 대미환율은 미국과 한국의 경제상황 글로벌 경제 동향에 따라 변동이 전망된다.
환율 변동등 경제에 미칠 영향 이전 글 참조
주식 시장 동향
11월 초 국내 주식시장은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과 미국 대선, 중국 경제 회복 기대 등 여러 요인으로 혼조세를 보였다. 코스피는 일시적으로 반등했지만 높은 변동성을 유지하며 방향성 탐색이 이어졌다. 주요 지수는 반도체, 2차 전지 등의 대형주 중심으로 소폭 상승했으나 미중 무역 갈등과 글로벌 금리 동향이 불확실성을 높였다
향후 주식시장은 트럼프의 경제정책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경우에 글로벌 주식시장에도 긍정적인 영향이 미칠 것으로 보이지만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이 커질 경우 변동성 증가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나라 주식시장은 경제성장률 금리정책 수출입 동향이 안정적이지 못할 경우 주식시장 또한 변동성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코스피지수는 11월 1일 2,600선에서 시작하여 11월 8일에 약간 하락한 2580에 마감되었으며, 코스닥지수는 같은 기간 870선에서 860선으로 하락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등 주요 기업의 실적발표가 시장에 커다란 영향을 미쳤으며, 트럼프당선확정소식이 전해지며 시장에 일시적 변동성이 발생되었다.
지난주 자동차 업종과 제약 업종이 강세를 보였다.
전기차와 자율 주행차 기술에 대한 투자자와 개발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영향으로 보이는 것으로 특히 현대차는 대규모 투자 계획을 발표하며 주가가 상승했다.
제약업종이 강세를 보였던 이유는 백신 및 치료제 개발과 관련된 긍정적인 뉴스가 영향을 미쳤기 때문이다. 일 부 제약회사들이 새로운 치료제의 임상실험에서 좋은 결과를 발표하면서 주가가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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