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부동산 재태크 경제적 자유를 찾아서
  • 경제적 자유의 꿈 건물주 꼬마빌딩 투자
시사

내년이 두렵다 이자 폭탄으로 경매 넘어가

by 니마니 2022. 11. 4.
반응형

금리 인상에 따라 대출 원리금 부담이 커져서 무리하게 대출을 진행하여 영끌 매입했던 주택들 과연 앞으로 경매시장에 급증할 것인지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11월 첫 주 부동산 뉴스 헤드라인

결국 은마아파트도 20억대 붕괴 아파트 값 하락 바닥이 없다.
내년이 두렵다 기준금리 4% 주택 담보 10% 대 영 끌로 샀는데 이자 폭탄 못 버티고 경매 넘어가
주담대 또 오르는데 밀어내기 분양 비상 이사도 못 갈 판 광명 재개발 집주인들 은행 통보에 충격
고덕 강일에 첫 반값 아파트 내달 59㎡ 분양가 5억 선 SH 옛 성동구치소 부지 개발 확정 600여 가구 일반 분양
성남시장 직속 재개발 재건축 추진단 출범 도시 계획 민관 전문가 17명 구성

 

경매건수가 늘어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낙찰가율도 상반기에 비해 하반기에는 크게 하락하였고 응찰자도 없어 10건 중 9건이 유찰된 샘이라고 하고 있다.

 

은행 융자로 주택을 마련한 전국 다수 지역에서 부채 상환을 하지 못하여 경매 물건이 늘어나는 추세에서 지난해 막차로 영끌한 영끌족 중심으로 부채 위기가 번지면 내년 중 경매 물건이 늘어날 여지가 많다는 것이다.

 

한은에서 역사상 한국과 미국 금리 차이가 1%였다는 점을 볼 때 내년 기준금리를 4%까지 인상할 것으로 내다본다고 하고 있어 만약 4%대로 올라 서면 대출 금리도 더욱 가파르게 상승하여 내년에는 9-10% 돌파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현재 주택 담보대출금리는 7%대, 신용 대출금리 8% 대의 최고 금리 돌파 목전에 있다.

 

은마아파트로 20억대 가 붕괴되어 거래된 점으로 볼 때 현재로선 아파트값 하락의 바닥이 어디인지 가늠하기는 매우 어렵다.

 

내년이 두려운 이유이다.

 

북볔에 물든 단풍
절벽

 

이자폭탄으로 경매에 넘어갈까 영끌족에게는 내년이 두렵고 경매 참여자는 기회가 될 지도 모른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