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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거래 절벽 넘어 거래 실종 집 안 팔리고 월세 거래만 쑥

by 니마니 2022. 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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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 절벽 넘어 거래 실종, 집 안 팔리고 월세 거래만 쑥, 올 9월까지 아파트 매매 1만 건 하회 매물도 감소 전월세 매물 증가 임차인 월세 선호도 두드러져 극심한 불황과 고금리 고물가에 부동산 시장이 초 장기간 동안 거래 실종으로 중개업계 개업 공인 중개사들이 버텨낼 수 있을까!

 

거래 가뭄 장기화 역대급 서울 9월 사상 최저 경신 9월 25일 기준 594건 불과 7월 643건보다 더 줄듯, 이달 들어서도 172건 거래 광진 양천구는 고작 1건씩 거래 신고 되어 있다.

 

아파트 중도금 대출제한 9억에서 12억으로 완화 , 11월 중 투기 과열지구 조정대상지역 추가 해제 검토 청약 당첨자 기존 주택 처분 기한 6개월에서 2년 연장 15억 주택 담보대출 LTV50% 풀어도 고금리 DSR에 발목, 16억 아파트 8억 주택담보 대출받으려면 연봉 최소 1.2억 넘어야, 고금리에 이자 부담 크고 DSR 묵여 있어 규제 완화 제한적이다.

 

올해 4만 8천 가구 풀린다더니 서울 분양 85% 사라졌다. 서울 아파트 공급 가뭄 올 4만 8천여 가구 예상했지만 10월까지 7,542 가구 공급에 그쳐 시장 싸늘하고 공사비 급등 재건축 부담금 분양가 상한제 규제도 겹쳐 사업 지지부진 조합들은 일단 기다려보자는 분위가 감지되고 있다.

 

과천 화성 의왕 행복 주택 인기 상한가 민간 분양시장 침체에도 공공임대 갈수록 경쟁 치열, 수도권 6곳 8천 명 접수 신혼 청년 값싼 임대에 몰려

 

대출규제 풀리는데 주택 수요 회복될까?

 

전문가의 시각 고금리 역부족 15억 주택담보대출 허용, 무주택자 LTV50% 까지 완화 투기 조정지역 등 규제지역 추가 해제, 내달 주택정책 심의회의에서 결정 대출금리 높아도 너무 높아 고액 대출 일으키긴 힘들다.

수도권 전셋값 추락.. 추락.. 물량 증가에 역전세 우려되며, 변동률 0.44% 하락세 가팔라졌다.

 

부동산 경기침체에 자금 경색까지 당국은 도미노 위기 진화에 안간힘, 부동산 리스크에 금융권까지 휘청 고물가 고금리 사업성 악화에 자금난까지 금융통화당국 연일 리스크 대책 발표 시장에서는 대체로 긍정적 반응을 보이고 있으나 극적 효과는 아직.

연 10% 적금 새벽 2시부터 영업점 앞줄 섰다. 고금리 시대 예 태크에 몰린다. 8-10% 고금리 예적금에 새벽부터 오픈런 고금리 찾아 예적금 갈아타기도.

 

도로위 낙엽들
[사진=낙엽]

 

10억 클럽 천하 8개월 만에 와르르 강북 아파트 평당 평균가 5천만 원 붕괴, 수도권 평균 집값 9개월 만에 8억 원대 하락, 서울 평당 매매가 5천만 원 붕괴 눈앞, 전국 매수 우위 지수 22년이래 최저 하락세 내년 초까지 이어져.. 거래절벽을 넘어 거래 실종 집 안 팔리고 월세 거래로 부동산 시장은 길 위에 떨어져 있는 낙엽과 같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상 10월 마지막 주 부동산 헤드라인 부동산을 사랑하는 사람들 모임의 메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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