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직접유입 폭증 왜 그렇지? 이유는 뭘까?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하고 여러 날 글을 포스팅하지만 블로그를 방문하는 유입은 미미하기 마련인데 어느 날 갑자기 직접유입이 폭증하는 경험을 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티스토리 직접유입
폭증 왜 그렇지?
이유는 뭘까?

 

티스토리 유입 유형은 검색(네이버 다음 구글 줌 빙 야후 기타), SNS(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페이스북 트위터 유튜브 인스타그램 기타), 그리고 검색과 SNS 유입을 제외한 모든 유입을 통틀어서 기타(기타 유입 직접유입)로 총 4가지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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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유입이란

 

어떤 광고나 출처 링크를 거치지 않고 블로그나 포스팅의 URL을 (예'즐겨찾기') 주소 검색창에 직접 입력하여 방문 유입된 것입니다. 직접유입은 유입의 출처를 알 수 없는 부분과 여러 이유에 의한 유입이 불분명한 경우 모두 해당됩니다. 다만 블로그 소유자(관리자 작성자 편집자)의 방문은 직접유입 통계에서 제외(2019년 9월 26일 티스토리팀) 됩니다.

 

구글에서는 Direct(직접유입)란 사용자가 웹사이트의 Url의 이름을 브라우져에 입력하거나 북 마크를 통해 사이트를 방문한 세션이라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이 말은 레퍼럴(referral) 정보가 남아 있지 않은 유입 전체를 의미합니다.

 

레퍼럴이란 웹브라우저로 웹서핑 시 하이퍼 링크를 통해서 각 사이트를 방문하였을 때 남는 흔적으로 현재의 페이지 방문 전의 웹페이지 주소입니다.

통계에 있는 유입수와 방문수는 UV가 아닌 PV(페이지 뷰)를 기준으로 집계한 정보인데, PV란 내 블로그나 포스팅이 조회된 횟수이고 UV는 측정 기간 중복을 제외한 순 방문자를 의미합니다

한 사람이 어느 날 하루 100번 방문하였다면 하루 PV는 100 UV는 1입니다.

 

유입경로는 내 블로그나 포스팅으로 어떤 페이지를 거쳤는지 출처(레퍼러)를 보여주는 정보로서 검색을 거치면 검색 유입 SNS 공유로 들어오면 SNS 유입 그리고 검색과 SNS를 제외한 모든 출처는 기타 유입으로 보면 됩니다

 

2. 직접유입 유형은

 

① 모바일 웹을 통한 유입(카카오스토리 네이버 밴드 등)

② 문서 링크 (파워포인트 PDF 등 웹문서) 유입

③ 핸드폰 문자 SNS(카카오톡) 메신저 링크나 QR코드 유입

④ 아웃룩 이메일 서비스 등 데스크톱 서비스를 통한 유입

⑤ 랜딩페이지의 URL리다이렉션에 의한 유입

⑤ HTTPS웹사이트에서 HTTP 웹사이트(또는 HTTP에서 HTTPS) 프로토콜로 이동하는 유입

⑦ 추적 코드(GATC)가 누락된 랜딩페이지를 통한 유입

⑧ URL주소창에 웹사이트 URL을 직접 입력하여 유입

⑨ 즐겨찾기

⑩ 기타 브라우저 설정이나 기술적인 문제로 인하여 레퍼리 정보가 유실된 유입 등입니다.

 

레퍼럴 정보가 없는 유입은 모두 직접유입으로 분류합니다.

반면 기타 유입 이은 직접유입과 검색 SNS유입을 제외한 모든 유형의 유입을 뜻합니다.

 

[직접유입과 기타유입 구분 사례]

집주인과 세입자가 꼭 알아야 할 임대차 계약갱신에 대한 티스토리의 글을 누군가 부동산 관련 밴드에 링크를 시켜 놓았더니 관심이 있는 많은 분들이 링크를 타고 티스토리를 방문하였다면 직접 방문이고 해당 글을 읽고 난 다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을 보기 위하여 클릭을 하였다면 기타 유입이 되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내포 스팅에 들어온 방문자가 다른 카테고리의 글을 확인한다거나 어떤 티스토리의 글에 댓글을 남기었을 때 그 댓글을 보 고 타고 들어오거나 티스토리 운영자가 관리자 페이지에서 다른 글 확인을 위해 클릭하는 경우에도 기타 유입이 될 수 있습니다.

 

직접유입 폭증 이유는 뭘까?

 

기타 유입의 경우 하나의 포스팅만 보고 이탈을 하지 않고 다른 글을 추가로 보 았다는 의미가 되므로 체류시간이 길어진 것이고 높은 체류시간은 티스토리 활성화에 더욱 도움이 될 수 있는 요소 이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