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드센스 프로그램 정책 알아보기

 

티스토리를 시작한 지 42일째이다

모든 것이 서툴기만 한 새로운 티스토리 환경에서 글을 올린다는 것이 내게는 매우 힘든 일이다

더구나 구글이란 낯선 친구와도 친해져야 하니 더욱 그렇다

 

ㅣ스토리와 친해지기

 

티스토리 가입 후 3일이 지난 5월 21일부터 글을 쓰기 시작하였고, 티스토리를 알아가는 과정에서 접하는 많은 정보 중 이곳에서 글 쓸 때 글자 수를 일정 이상 채워야 하고,

콘텐츠는 독창적이어야 하며,

광고를 달기 위해서 애드센스고시를 통과해야 한다는

이러한 정보를 접하고 보니 시작 후 1달 정도 되니까 실증을 느끼는 나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블로그에 글을 올린다는 것은 자신이 좋아하는 것들 기록으로 남기거나 관심사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며 인터넷 세계의 여행자가 되는 것 아닌가?

그런데 이러쿵저러쿵 지켜야 하는 것들을 생각하니 실증이 나올 만도 할 것이다

이런 정보들은 어떠한 근거로 회자되고 있는 걸까?

 

궁금증만 더해가고,

그러한 회자되는 정보의 타당성을 100% 인정해야 되는지 여부는

초보자로서 확실히 말할 수 없는 사안이지만 느낌상으로 이해는 가는 면이 있다.

 

'세상은 자신이 아는 많큼만 보인다'라고 한다

그렇다면 티스토리를 모르는 나, 티스토리와 친해지기가 아무리 어렵더라도 가보지 않은 미지의 세계이니

이에 대하여 알아봐야 하지 않을까?

 

지난번 글에서는 구글이 싫어하는 것에 대하여 간략하게 알아봤었는데 오늘은 에드센스프로그램 정책에 대해서 살펴보고자 한다

앞으로 원만한 이곳 활동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알아야만 할 것이라고 생각되기 때문에 그렇다

 

애드센스 프로그램정책 을 지키자

 

에드센스 프로그램 정책 중 하지 말아야 할 행위

1. 이유불문 자신의 광고를 클릭하거나 수동작업을 포함 노출수 및 클릭수를 인위적으로 부풀리는 수단을 강구하지 마라

    반복적인 수동 클릭, 자동화된 클릭, 노출생성도구, 로봇 또는 사기성소프트웨어 사용 등

2. 다른 사용자에게 광고 클릭하게 하거나 조회 요청, 사용자 현혹하는 구현 방식으로 클릭수 조회수를 증가시키지 마라

   광고보기 검색 대가로 보상제공, 제삼자에게 보상약속 행위

   '광고를 클릭하세요' '도와주세요' '이링크를 방문하세요'

   화살표 등 그래픽 요소 이용 관심 유도하지 마라

   개별광고 옆에 오해소지 있는 이미지 배치하지 마라

   광고형식을 페이지의 다른 콘텐츠와 구분되지 않게 하는 행위를 하지 마라

   사이트 콘텐츠 형식을 광고와 구분하기 어렵게 만드는 행위를 하지 마라

   이동식 상자 스크립트에 광고 배치하는 행위를 하지 마라

   광고단위 위 오해소지의 라벨을 게재하는 행위하지 마라

   '스폰서링크' '광고' 라벨은 허용되나 '즐겨 찾는 사이트' 오늘의 인기상품'과 같은 라벨은 허용되지 않는다

3. 게지자 정책에 위배되는 콘텐츠가 포함되는 페이지에 배치하면 계정이 정지되거나 해지될 수 있다

4. 악의적 사용자 환경으로 구성된 사이트에 광고 게재하지 마라

5. 도매인에서 ads.txt를 사용하는 애드센스 게시자는 해당 인벤토리의 승인된 판매자로 포함되어 있어야 한다

6. 특정소스에서 트래픽이 유입되는 페이지에 광고를 게재하지 마라

 클릭으로 돈 벌기 프로그램 참여, 스팸메일 발송,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으로 광고게재등

 

에드센스정책은 수시로 변경될 수 있으므로 수시로 업데이트된 내용을 확인해야 한다고 하네요

하지 말아야 할 행위는 상식적으로 이해하면 될 것 같네요

 

사용자의 관심으로 광고클릭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이는 서비스를 제공한 자와 이를 이용하는 자와의 신의 성실의 문제로서 반드시 지켜야 할 약속이라고 보며

약속은 지키기 위한 것 일 테니까요